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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상반기중 비현금 지급수단에 의한 결제금액(일평균 338조원)은 인터넷뱅킹 등 전자지급수단 이용 확대 및 지급카드의 이용 보편화로 전년동기(일평균 305조원)대비 11.0% 증가했다.
계좌이체(12.0%) 및 지급카드(7.7%)의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어음‧수표 결제규모는 5만원권 이용 확대 및 약속어음 발행 축소 등으로 감소(△1.1%)했따.
신용카드 이용실적(일평균 1조5000억원)은 홈쇼핑 및 인터넷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하고 체크카드(일평균 3518억원)는 상대적으로 높은 세제혜택 등으로 인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17.1%)했다.
신용카드 해외 이용금액은 면세한도 상향조정, 내국인 출국자수 증가 등으로 국내이용 증가율(5.4%)을 상회하는 높은 증가세(21.7%) 지속했다.
체크카드 발급장수는 2015년 6월말 현재 1억 1343만장으로 신용카드 발급장수(9229만장)를 상회했다.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건당 평균결제금액(4만5295원, 2만5223원)은 생활밀착업종에서의 카드사용 증가로 소액화가 지속됐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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