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워크숍’을 27일 대전 중구 The BMK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약처와 센터 간 소통·교류의 장을 통해 센터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센터장의 사명감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센터 운영 성과 발표 △국내 유통 식품의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 △센터 간 우수 협업사례 및 거점센터 활동사례 발표 △센터 운영 개선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국민의 급식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급식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전문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