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호텔 뷔페에서 노르웨이 청정시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함께하는 ‘노르웨이 청정 시푸드로 즐기는 맛있고 건강한 가을식탁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텔측은 "현대인들은 고지방, 고열량음식을 많이 섭취하므로 혈관 건강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즉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연어 같은 생선 섭취를 늘리는 것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프로모션 배경을 설명했다.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자란 노르웨이 고등어는9월~10월 제철에 잡아, 몸에 좋은 지방 함유량이 높아 조리 시에도 육즙이 촉촉하며 고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이다.

노르웨이 연어는 한번도 얼리지 않고 항공직송으로 36시간 내에 냉장 유통되는 것이 특징으로, 생으로 먹을 때 연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최고의 뷰티푸드로 손꼽힌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에서는 ‘노르웨이 청정 시푸드로 즐기는 맛있고 건강한 가을식탁 Festival’을 통해 노르웨이 고등어와 연어를 이용하여 유한스께 고등어 초밥, 고등어 데까마끼, 고등어 영양탕, 고등어 묵은지 찜, 허브 크러스트 고등어와 로메스코 소스, 연어 스테이크, 연어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가장 맛있는 메뉴를 설문조사하여 홈페이지와 블로그등에 더 가든키친 수석쉐프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추첨하여 더 가든키친 뷔페 식사권과 노르웨이 고등어 패키지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는 10월까지 오픈 5주년 기념 ‘어게인 2010’ 특별가격으로 2010년 오픈가격인 주중점심 3만6000원(정상가 4만8000원), 주중저녁 4만6750원(정상가 5만5000원), 주말 5만4400(정상가 6만4000원)원의 특별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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