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선물세트를 비롯한 음료 선물세트 3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은 지중해 햇살 선물세트는 물 한 방울, 설탕 한 톨도 더하지 않고 지중해산 오렌지와 포도만 그대로 짜서 담은 착즙주스 선물세트다. 1L 들이 오렌지 2병과 포도 1병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5000원.

2015 자연은 추석선물세트 (웅진식품 제공)

장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와 당근, 간 건강에 좋은 적양배추와 레드비트 등 야채와 과일을 배합해 만든 해독주스 ‘자연은 데일리톡’도 명절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데일리톡 종합세트는 1L 들이 브로콜리 2병, 적양배추 1병으로 구성,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지중해 햇살 세트 또는 데일리톡 세트 구입시 탄산수 빅토리아 2종을 추가 증정한다.

이외에도 토종 주스 브랜드 자연은의 인기 품목인 1.5L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3종으로 구성된 ‘자연은 행복세트’와 웅진식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아침햇살, 초록매실, 고칼슘 오렌지를 한데 담은 ‘웅진 종합세트’도 마련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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