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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송협 기자 = 롯데건설은 대구 서구 평리동에 ‘평리 롯데캐슬’아파트 1281가구 중 103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대구 민영아파트 중 첫 분양에 나선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 17개동 규모로, 총 1281가구 가운데 1039가구를 일반분양하며 공급면적은 68㎡(20평형)~170㎡(51평평)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다.
대구지역은 최근 2년간 아파트 공급 부재로 20평형대를 비롯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60% 가까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 호재로 대구지역 최초로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단지 내 소형 열병합발전시설을 도입한 ‘평리 롯데캐슬’은 발전기에서 나오는 폐열을 모아 난방과 온수 공급 등을 사용할 수 있어 관리비를 대폭 절감 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서도,평리초고 및 평리중, 서부고가 위치했으며, 광역 교통체계 및 서대구 IC를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27일 죽전네거리 인근에 오픈 예정이며, 내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053-523-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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