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탑재한 17인치 와이드 바이오 AR 시리즈와 15.4인치 와이드 홈 노트북 바이오 N 시리즈(15.4인치 와이드)의 최신 모델 2종을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신제품은 VGN-AR38L(AR 시리즈)과 VGN-N25LH(N 시리즈)로 가격은 각각 399만9000원, 107만9000원이다.
AR시리즈의 최신모델인 VGN-AR38L은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와 HDMI단자를 그대로 유지하고, 최신 노트북 기술을 도입해 영상 재생에서부터 편집에 이르는 모바일 풀 HD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심플 디자인’을 자랑하는 바이오 N 시리즈의 실속형 모델인 VGN-N25LH는 업그레이드 된 펜티엄 듀얼코어, 소니만의 클리어 브라이트 LCD와 DVD 수퍼멀티 드라이브가 탑재돼 선명한 영화 감상은 물론, 자신이 직접 찍은 고용량의 동영상을 DVD에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올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블루레이 컨텐츠의 출현으로 관련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다"며"AR 시리즈의 새 모델이 홈 프리미엄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VGN-AR38L의 인텔 최신 코어 2 듀오 CPU(T7400, 2.16GHz), 2GB DDR2 메모리 및 레이드 방식의 240GB 하드드라이브를 통해 풀 HD 영상 재생은 물론, 편집, 저장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클리어 브라이트 하이 컬러 LCD를 탑재해 72%의 높은 색 재현력의 생생한 풀 HD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VGN-AR38L는 작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HDMI 단자[2]와 5.1채널의 오디오 광출력 단자를 갖추고 있어 별도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없이도 TV및 외부 스피커를 통해 1080p의 풀 HD 영상과 고품격 사운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순백색의 컬러와 소니의 절제된 디자인이 어우러져 각설탕, 지우개, 무지공책 등을 떠올리게 하는 VGN-N25LH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소니만의 클리어 브라이트 LCD와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춰 장시간 사용이 많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화한 제품.
이 제품은 DVD 수퍼멀티 드라이브가 탑재돼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핸디캠으로 촬영한 UCC 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다양한 메뉴를 가진 DVD로 간단히 저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VGN-N25LH는 펜티엄 듀얼코어 CPU가 탑재되어 가정의 데스크톱 대용으로서 한층 더 강력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갖췄다.
또한, VGN-N25LH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윈도우 비스타를 쾌적하게 구동할 수 있도록512MB의 추가적인 메모리를 추가로 제공하며, 전용가방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