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뉴욕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DASHING DIVA)가 내달 4일 서울 중구 명동에 아시아 최초 네일 토탈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다.
데싱디바는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 받고 있는 K-뷰티 열풍과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네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네일 토탈 플래그쉽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데싱디바는 2001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럭셔리 네일 스파 & 부티끄를 런칭 후 고품격 서비스와 혁신적인 네일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싱디바 네일 토탈 플래그쉽 스토어는 많은 여성들에게 살롱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반영한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즐겁고 편리하게 다양한 상품을 체험하며 특별한 변화를 꿈꾸는 공간을 만들고자 기획된 신개념 브랜드 스토어다.
이 스토어는 뉴욕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무드를 반영한 워너비 셀러브리티의 쇼룸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럭셔리 살롱의 클래식한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음악과 향을 통해 뉴욕스타일을 반영했다.
데싱디바의 대표 제품인 3in1 원스텝 매직 칼라젤과 원터치로 아트를 디자인하는 매직이펙트, 3초만에 런웨이 네일을 완성시키는 세계적 명품 매직 프레스, 붙이는 아트젤 등 700여가지의 네일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진열방식을 도입했다.
이밖에 원핑거 테스트 바를 마련해 기존에 테스트하기 어려웠던 네일 상품들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특히 전문 네일리스트에게 셀프네일 시술 방법 및 다양한 아트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네일 상품의 사용법은 매장내 비치된 모니터를 통해 동영상으로 구현,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네일 상품을 즐길 수 있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고품질의 스타일리쉬한 네일 관련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최신 네일 정보와 트렌드를 소개함으로써 쉽고 즐겁게 아름다워지는 매니큐어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싱디바는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4일~5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300명에게 젤 램프 증정한다. 또 4일~6일까지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및 샘플링, 매장 내 원 핑거 아트 체험, 포토존 운영을 통한 SNS 인증샷 및 특가 기획 상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토어 오픈 전 9월 1일에는 ‘디바 데이’를 진행한다.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데싱디바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미리 체험해보면서 당일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바 데이 참여는 데싱디바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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