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음악포털 벅스(대표 양주일)가 세계적인 록밴드 본조비(Bon Jovi) 내한공연에 회원들을 초대한다.
벅스는 다음 달 22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 - 본조비 라이브 인 서울’에 회원 이벤트를 통해 무료 티켓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조비 내한공연의 메인 협찬사인 벅스가 기존 및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식 프로모션으로 다음 달 9일까지 3가지 행사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벅스 자동결제 12개월 이상 연속 유지 중인 기회원을 대상으로 스탠딩 VIP ‘벅스존’ 초대 기회가 주어지는 첫 번째 방식은 이벤트 기간 중 본조비 음원을 한 곡 이상 내려받기 하면 된다. 응모된 회원 중 추첨을 통한 20명에게는 벅스존 티켓(1인 2매)이 선물로 증정된다.
두 번째는 벅스 이용권을 사용 중인 모든 회원이라면 참여 가능한 방법으로 역시 본조비 음원을 한 곡 이상 다운로드 받으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된 총 95명에게는 스탠딩 R/S 티켓이 쥐어진다.
마지막 방법은 ‘본조비가 내한공연에서 꼭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를 선택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총 15명의 추첨자에게는 S석(1인 2매) 티켓이 제공된다.
한편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는 벅스가 차별화 된 고음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 하는 공연 프로젝트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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