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영삼 기자 = 대웅제약은 우루사 패키지의 그래픽을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으로 바꾸는 한편, 연질 캡슐크기도 줄였다.

우루사 연질캡슐의 크기는 25% 줄여 복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새롭게 바뀐 우루사는 3월 말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우루사 마케팅 담당자는 “디자인 변경은 간기능 개선제라는 우루사의 제한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건강관리제’로서 피로회복과 활력증진이라는 의미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우루사의 변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오는 4월 여성들을 위한 알파우루사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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