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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주니엘표 이별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쏘리(Sorry)’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측은 19일 정오 디지털 싱글 ‘쏘리’로 컴백 이틀을 남겨 둔 주니엘의 티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컴백을 앞두고 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주니엘은 쓸쓸하게 들리는 욕실의 물소리와 물에 젖은 꽃, 물고기의 등장으로 시작된 영상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욕조 안에서 신곡 일부를 애잔하면서도 담담한 보이스로 부르고 있어 아련한 이별 감성에 빠져들게 한다.

주니엘 신곡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이별에 힘들어 하는 연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파격 금발 변신과 한껏 물오른 미모로 1년 만에 가요계 복귀하는 주니엘은 오는 21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쏘리’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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