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소은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촬영장 마네킹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032800) 측은 19일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 혜령 역으로 열연 중인 김소은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은은 단아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한복 자태에 마네킹의 무표정한 모습이지만 햇살이 비추는 낮은 물론 조명이 없는 어두운 밤 촬영 신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소은은 현재 극 중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혜령 캐릭터에 대한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은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늘(19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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