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더 리버사이드호텔이 남성전용 스파&사우나에 대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은 입장료 10%를 할인해 주간입장료는 2만 원, 야간 입장료는 3만 원이다.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주차는 이용고객에 한해 무료 6시간이라고 호텔측은 말했다.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24시간 남성전용 스파&사우나 ‘더 메디스파’는 도심에서 즐기는 남자들만의 특별한 힐링 플레이스의 콘셉트로 일상과 더위에 지친 남성들의 럭셔리한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호텔관계자는 설명했다.

더 메디스파의 릴렉스존에는 개인 TV가 달린 100여개의 개별 전동베드와 영화관이 있으며, 특급호텔 쉐프가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바, 비즈니스 및 모임이 가능한 미팅룸과 한강 조망의 사우나 등의 설비로 힐링의 멀티 플레이스를 제대로 갖추었다.

호텔측은 "특히 월 5000명 정도가 마사지를 이용할 정도로 크게 인기있는 더 메디스파의 메디컬 마사지는 묵은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혈과 기를 다스려 치료를 받은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말씨 솜씨 맵씨가 좋은 3박자를 고루 갖춘 관리사를 채용기준으로 선발하여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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