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지난 1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마호니스와 함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걸스 나잇 아웃 파티’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과 제이제이 마호니스, 그레이 구스가 함께 진행한 이번 걸스 나잇 아웃 파티는 참석한 여성들에게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와 프리 드링크를 제공, 신나는 공연까지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여름밤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바비 브라운은 9월부터 출시하는 ‘그레이지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공개하고 직접 발라볼 수 있는 셀프 메이크업 바를 설치해 참석한 여성들의 열띤 관심을 받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 수정을 받을 수 있도록 터치업 서비스 존을 운영했으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베스트 셀러 클렌징 오일 샘플과 그레이지 아이 메이크업 레슨 쿠폰을 증정하기도 했다.
밤 11시부터는 국내 최초 여성 전용 공연인 미스터쇼(MR.SHOW)와 제이제이 하우스 밴드 라바의 열광적인 라이브 공연이 동시에 진행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파티에 참석한 모든 여성들에게는 그레이 구스의 칵테일이 한 잔씩 프리 드링크로 제공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