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 M 비비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무려 10만개가 팔리며 비비크림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생얼 열풍과 함께 비비크림 수요가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숍이나 일반 화장품 브랜드에서 비비크림을 구입하기 쉽지 않고 피부 관리실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 선뜻 구입 할 수 없었다.

이런 틈새시장을 노린 미샤 M 비비크림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특허 받은 피부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비비크림의 지금 판매추세라면 미샤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매김 해 매출 신장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마케팅팀장은 “기존의 비싼 비비크림에 결코 뒤지지 않은 품질을 갖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미샤 비비크림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타 비비크림과 달리 피부 진정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매끄러운 피부결 표현에 효과적인 제품이라 입소문을 통해 고객들이 먼저 찾아준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철이 다가올수록 두꺼운 화장을 꺼리는 소비자의 경향에 맞춰 비비크림의 판매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고객들의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피부 진정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 미샤 M 비비 선밤과 주름개선과 화이트닝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미샤 M 토탈 솔루셔널베이스 등 다양한 고품질 상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