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40여일 앞두고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17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선물세트 종류는 지난해보다 50% 가량 늘어나 총 174종에 이르며 정상가격 대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 판매는 신선식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 인기품목인 ‘횡성한우 갈비세트(갈비3.6kg)’와 ‘아이러브 영주사과(사과 12입)’ 세트는 각 25만원, 4만9800원으로 행사카드 구매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상품 배송기간은 다음달 11일~25일까지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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