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그룹 임직원 자녀 위한 2015 피닉스 캠프.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동아제약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용인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비(DMB) 4사 임직원 자녀 53명을 초청해 ‘2015 피닉스 캠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임직원과 자녀들의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연구소를 견학하며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 △연상기법을 활용한 암기법 △몰입을 위한 활동 △슈퍼캠프 뉴스 연극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피닉스 캠프를 통해 임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녀들은 자기계발은 물론 부모의 직업을 한층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해 계속 행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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