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홈CCTV 보안 네트워크 IP카메라 '위보캠 100-HD'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M 픽셀 HD급 영상과 상하(Pan) 120도, 좌우(Tilt) 355도를 지원하며,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기 출시된 IP카메라 제품과는 달리 복잡한 포트포워딩, DMZ 등의 설정 필요 없이 2단계의 간단 설치가 가능 하다.
8월 말에 출시 예정인 기가 와이파이 NVR 11AC 공유기를 통해 녹화 영상을 HDD 용량에 따라 무제한으로 저장하고,스마트폰으로 저장된 녹화 영상을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 녹화된 파일을 전송하는 FTP서버의 기능도 지원된다.
특히 디지털존은 OEM방식으로 해외의 타사 공장서버를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타 수입업체와 달리 국내에 P2P 서버와 릴레이 툰(Relay TUN) 서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정확하고 빠르며 안전한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전세계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1인1가구, 오피스텔, 집, 리테일상점, 소규모 사무실, 매장, 커피숍, 식당 등에서 부담 없는 설치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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