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동국제약은 ‘덴탈 프로젝트(가글액,치약)’ 3개 품목(덴탈 프로젝트 플러스, 덴탈 프로젝트 골드, 덴탈 프로젝트 치약)에 대한 중국 내 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위 품목들을 씨리엔(한국)에 공급한 후 북경세기통성발전유한회사(중국)의 계열사인 항상시창(북경)과기유한회사를 통해 중국 내 유통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8월 12일부터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후 연장 및 변경을 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계약일로부터 2018년 말까지 중국 내 판매 상황에 따라 수백억 원대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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