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대표 배승찬)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 로데오 거리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이가 철산점은 총 130석 규모의 60평 매장으로 구이가의 2가지 인테리어 콘셉트 중 카페형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구이가의 카페형 매장은 노출형 콘크리트로 심플하고 깔끔한 멋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함으로써 가족은 물론 연인들이 편하면서도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이가 철산점 매장 전경 (구이가 제공)

구이가 철산점이 위치한 광명 철산 로데오 거리는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 여건도 뛰어나 광명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형 아파트 단지 등 두터운 배후 수요층과 쇼핑몰, 철산역, 공공기관 등이 있어 인근 주민과 직장인을 비롯해 철산 로데오 거리를 찾는 젊은 층 등의 유입으로 꾸준하면서도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는 본사에서 직접 육가공에서부터 유통까지 운영해 균일하면서도 고품질의 고기 공급이 가능하다. 또 가스버너와 숯불로스터가 함께 구비된 듀얼조리기구와 찌개를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다용도 조리 용기로 또 다른 먹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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