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 남성 프리미엄 패션을 주제로 ‘현대카드 패션위크(Fashion Week) 02’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위크의 주제는 ‘신사의 드레스룸’으로, 플래티넘 이상 회원들에게 엄선한 프리미엄 남성 패션 브랜드와 편집숍의 2015 가을·겨울 시즌 대표 신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1일 1회, 최대 4개 아이템 구매 가능)
패션위크 기간 중 주말(금~일)에는 서울 이태원로에 위치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각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언더스테이지 지하 1층 라운지에서는 남성 패션 전문가가 진행하는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며, 각 주의 주제에 맞춰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테마별 패션 전시 공간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패션모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다양한 패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패션위크는 고객들이 남성 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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