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농협은행은 오는 9월 23일 퇴직연금 가입자와 그 가족을 초청해 ‘전원생활 체험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연천군 푸르내마을에서 진행된다.

제철 농산물 수확, 떡 클레이와 인삼고추장 만들기 등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퇴직연금을 통한 절세전략 등 퇴직연금에 관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은퇴 후 귀농생활과 퇴직연금을 통한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대상은 농협은행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 및 가족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7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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