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오는 9월 12일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 되는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PLAY GREEN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는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지속해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해온 고객들이 함께 모여 놀며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축제로 그린 라이프가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 역시 그린 라이프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날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한다.
페스티벌에서는 놀이 기구를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들어보는 그린 클래스, 읽지 않는 헌 책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그린 라이브러리, 그리고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운영된다.
또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그린 콘서트가 열린다. 김나영이 오프닝 특별 MC로 나서며 감미로운 음성과 유쾌한 음악을 선사할 어쿠스틱 뮤지션들이 출연해 자연 속 힐링 뮤직을 선사할 예정으로 라인업은 오는 8월 18일 티켓 오픈 전날 공개된다.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이니스프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플레이그린 앱의 활동 포인트인 그린 포인트 1000점 이상 보유 고객 1000명과 일반 티켓 구매고객 1000명, 총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페스티벌 참가 등록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는 에코백, 손수건,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그린 키트’를 지급해 행사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플레이그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을 위한 활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즐거운 그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유쾌한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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