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아오리 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여름철 제철과일의 대명사 아오리 사과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경북 영주, 문경, 안동 등지에서 수확한 아오리 사과를 1봉(5~11입) 5980원에 판매한다.

아오리는 ‘골든 딜리셔스’에 ‘홍옥’을 교배해 만들어진 조생종 사과로 일반적으로 초록빛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익으면 붉은 빛깔을 띠게 된다. 과육이 치밀해 사각거리는 식감이 특징으로 산미가 적어 맛이 좋고 풋풋한 향기가 일품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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