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K-BEAUTY 헤라는 지난 6일 홍콩 글로벌 팝업스토어(DFS) 오픈을 기념하며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헤라 홍콩 글로벌 팝업 스토어 성황리 오픈 매장.

넥스트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로 향후 해외 진출을 계획 중에 있는 헤라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화장품 시장 규모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테스트 시장이자 교두보가 되는 곳, 동서양을 잇는 매력의 도시인 홍콩을 첫 번째 글로벌 팝업 스토어로 선택했다.

헤라는 홍콩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LVMH 소속 면세점인 DFS 내 4곳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오픈하며 한정기간 운영한다. 지난 1일을 시작으로 홍콩 4곳의 매장 내에서 선보이는 글로벌 팝업 스토어는 헤라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홍콩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이에 지난 6일 DFS 선플라자에서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진행됐으며 한류 대표 여배우 박은혜와 홍콩의 인기 영화배우 샤메인 셰가 직접 참석했다.

또 이날 헤라 행사장에서는 두 여배우와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 차장이 서울 여자들 사이에 유행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토크쇼와 함께 투명 동안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하며 자리를 뜨겁게 달궜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