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전라남도 광주 상록회관에 위치한 광주 소상공인지원센터 지난 3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날 강연은 ‘행복한 창업’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권영찬은 광주지역 창업사관학교 2기생들이 수강생으로 참여한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담인 창업 도전 및 성공, 그리고 좌절, 재기까지에 이르는 인생역정을 진솔하게 풀어내 들려줌으로써 감동을 전했다.

앞서 권영찬은 지난달 28일 부산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80분 강연을 쉼없이 가져 수강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는 중소기업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의 전용교육장에서 ‘2기’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한 창업학교 교육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CEO아카데미, 여성창업아카데미,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에서 ‘행복한 창업’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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