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박석모 부행장은 본점 화상회의실에서 올셋 펀드 전략상품 화상포럼에서 직원들에게 격려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5일 중구 새문안로 본점 화상회의실에서 영업점 직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펀드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전략상품 화상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화상포럼은 펀드시장 전망과 최근 자금이 크게 유입되고 있는 올셋 펀드 채권 혼합형 중심으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은 지금까지 65회에 걸쳐 화상포럼을 진행했으며, 영업점 직원 1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펀드 판매 활성화에 큰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펀드 수탁고는 7월말 현재 9조 851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조 9431억원이 증가해 성장률 24.6%를 기록했다.

화상포럼에 참석한 박석모 부행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상반기에 좋은 성과를 거둬 감사드리며, 철저한 고객 수익률 관리 및 판매 역량 강화로 하반기에도 펀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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