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판도라TV는 모바일 개인방송 ‘플럽’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럽은 스마트 폰으로 누구나 방송을 시작할 수 있는 앱으로 스마트 폰만 있다면 어떤 곳에서도 생생하게 개인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

판도라TV는 플럽의 론칭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후 8월 15일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플럽은 방송하는 사람을 제한하지 않고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으며 판도라TV의 오랜 동영상서비스 제공 경험을 통해 LTE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방송을 할 수 있다.

이장원 판도라TV 전무는 “플럽은 국내에 머무르는 플레이어가 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해외의 글로벌 회사들과 경쟁해 세계 무대에서 대표적인 모바일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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