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전용 정기예금 ‘시네마정기예금 협녀, 칼의 기억’을 8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한도 500억원 범위내에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기간 1년이며, 기본금리는 연 1.50%에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55%, 2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60%, 5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상품 출시기념으로 10일까지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협녀, 칼의 기억’영화예매권 총 2000매를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네마정기예금은 영화와 연계된 금융상품에 가입해 흥행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이라며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영화도 관람하고, 금리우대 혜택도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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