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유리(26)가 화이트데이를 팬들과 함께 보낸다.
지난해 7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 온 유리는 오는 14일(토) 오후 7시 홍대 롤링홀에서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데이를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열고 잊지못할 추억의 밤을 만들 계획이다.
‘유리구두’로 명명된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앨범에서 뮤직비디오와 목소리로 유리와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꽃남가수 이지훈과 개그그룹에서 힙합그룹으로 변신한 나몰라패밀리가 게스트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유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름다운 사랑의 사연을 올려준 팬을 선정, 무대에서 감동적인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을 만들어 관객과 함께 이들의 사랑을 축하할 계획이다.
유리는 “‘빛의 신을 신고 달려, 세상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라는 뜻으로 콘서트 명을 ‘유리구두’로 정했다”며 “앞으로도 ‘유리구두’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통해 정기적으로 팬들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는 최근 개그맨 권영찬씨가 운영중인 웨딩컨설팅업체인 알앤디클럽의 웨딩모델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 것을 비롯해 현재 매주 월~금 오전에 라디오로 방송되는 국군방송 <유리의 해피아워>를 진행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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