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NG생명)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인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국내 최초로 예정해지율을 반영해 저해지환급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점에 대해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했다.

또한 저해지환급형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중도 해지율을 감소시켜 유지율을 제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용성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다른 생보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과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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