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 남양유업은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치즈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아기의 성장발달은 물론 아토피, 면역, 두뇌까지도 생각한 제품으로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2년 이상 장기숙성된 최고 등급의 빈티지 치즈를 사용했다.

특히 이 제품은 월령별 3단계로 세분화해 각각의 단계에 맞게 영양밸런스를 최적화했는데 성장발달, 면역증강, 두뇌발달 등 아기의 균형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들을 해당 월령에 맞게 꼼꼼히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남양유업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영유아기의 영양밸러스를 생각해 성장발달에 꼭 필요한 칼슘 및 CPP를 비롯해 두뇌발달을 위한 DHA, 콜린성분, 면역증강을 위한 뉴클레오타이드, 초유성분 등을 함유했다. 가격은 5300원(180g/10매입)

DIP통신,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