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전국고교 고3 수험생 300명에게 이투스의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무료로 지원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전국규모의 교육 장착프로젝트인 ‘네이트 러닝메이트’를 실시, 고3 재행생들에게 25억 상당의 유료 동영상 강의와 교재로 무료로 제공한다.

SK컴즈 교육관련 자회사인 이투스를 통해 제공될 동영상 강의와 교재는 이투스 유명강사들이 직접 엄선한 언어, 외국어,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영역 내 ‘수능전 단계별 필수강좌’ 180여개다.

이를 위해 이투스 전체 60여명의 수능강사들도 적극 동참, 동영상 강의 제공 등 이번 장학지원사업에 함께 나서고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3월말까지 포털검색사이트인 네이트내 러닝메이트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은 온라인 신청과 함께 해당학교 교사 확인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학생은 오는 4월부터 8개월 간 총 80여 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좌와 교재를 제공받아 2010학년도 수능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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