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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지난 28일 LANEIGE MEETS FASHION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2015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아리따움 가로수길점에서 하루 동안 열린 라네즈 론칭 행사는 ‘LANEIGE MEETS FASHION’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선보인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라네즈 행사장에서는 플레이노모어의 ‘샤이걸’이 라네즈의 메이크업 컬러로 사랑스럽게 변신한 ‘마이달링, 샤이걸’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아이콘인 ‘마이달링, 샤이걸’을 형상화한 스토어 입구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라네즈의 브랜드 모델 송재림, 황세온을 비롯해 배우 민효린과 김선아, 포미닛 남지현과 허가윤, 애프터스쿨의 리지, 모델 진아름, 백지원 등이 라네즈 론칭 행사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라네즈 제품 개발팀 진윤진 팀장은 “공식 출시 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프트 박스로 구성해 선 판매했던 한정 수량이 10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며 “제품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분이 론칭 행사를 찾아주셨는데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오는 8월 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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