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퓨레시피(PU:RECIPE)는 여름철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지쳐있는 피부를 위한 신제품 ‘초록 마녀 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팽팽한 긴장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 및 제거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초록 마녀 팩은 녹차와 클로렐라 가루, 알부민 등이 함유된 ‘초록 파우더(2g)’ 16개와 자연 유래 추출물이 담긴 ‘퍼펙트 요술 앰플(60ml)’, ‘브러시’가 세트로 구성됐다. 사용시 파우더와 앰플을 직접 섞어 바르는 제품이다.
초록 파우더에 함유된 녹차 성분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알부민 성분이 모공 및 피지 관리해준다. 퍼펙트 요술 앰플에는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대나무수 외에도 매실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어 모공과 탄력,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준다.
사용법은 주 1~2회 간격으로 파우더 1회분에 앰플 3ml를 브러시로 잘 섞어서 피부에 도포하고 10~15분 후에 미온수로 세안하면 된다.
퓨레시피 관계자는 “여름철 힘없이 쳐지고 생기를 잃은 피부에 리프팅 효과를 주고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셀프 홈케어 팩”이라며 “모공을 탄력있게 조여주는 사용감으로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늘어진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퓨레시피 ‘초록 마녀 팩’의 소비자 가격은 2만8000원(2g*16개입, 60ml)이다. 자세한 내용은 퓨레시피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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