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 40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에서 1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한다.

커피베이는 총 300여개 부스 규모로 오는 8월 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 10개 대형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특화된 인테리어에 실제 매장에서 사용중인 기기와 가구를 적용해 사실감을 더해 줄 예정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불황 속에서도 커피전문점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점주들이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전문화된 정보를 얻고 창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 등을 통한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매출상승을 이끌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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