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토리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정우가 영화 ‘이클립스’(감독 정희성)에 합류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소속사 스타스토리이엔티 측은 27일 김시후 문가영 최태준이 캐스팅된 영화 ‘이클립스’에 범일 역으로 출연을 확정졌다고 밝혔다.

한정우가 연기하게 될 범일은 윤재(김시후 분)와 세준(최태준 분)의 선배이자 영화속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특히 그는 범일을 통해 스크린 속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우는 그동안 영화 ‘히어로’ ‘요술’, 연극 ‘도덕놈’ ‘몽환곡’, 드라마 ‘돌아온일지매’ ‘어바웃러브’ 등의 작품애 출연, 훈훈한 비주얼에 개성있고 안정된 연기로 꾸준히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영화 ‘이클립스’는 오는 8월 3일 크랭크인 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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