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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워터 글램(GLAMM)의 뮤즈인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와 함께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램 섬머 스타일(Summer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현장에서 나나는 일일 스타일코치로 변신해 본인 애장품과 의류를 선보이면서 여름 스타일 제안에 나섰다. 식이섬유 7g이 함유된 글램을 직접 마시면서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하고 행사장 방문객에게 직접 스타일링을 해주는 등 모델돌 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과 팬서비스를 발휘했다.

이날 나나는 스타일코칭 프로모션 이후 진행된 글램 식이섬유 빙수 이벤트, 팬 사인회 등에도 참석해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나나의 글램 여름 프로모션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는 글램 홈페이지와 글램 페이스북,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며 현대약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역시 진행될 계획이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팀장은 “지난 3월 처음 출시한 식이섬유 워터 글램은 여성들에게 워너비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나나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2030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리시 음료, 글램’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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