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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창업주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의 2주기를 맞아 24일 천안 선영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과 유가족 중심으로 검소하게 진행됐다.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은 지난 1963년 광동제약사를 창업한 이래 경옥고, 쌍화탕, 우황청심원 등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했으며 정직과 신뢰라는 확고한 원칙과 뚝심으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날 광동제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유가족을 대표해 “회장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유지를 받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2020 Triple 1’ 비전을 가까운 미래에 달성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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