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 me Busan 오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Mercedes me’를 오픈한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첫 오픈한 Mercedes me에는 총 1만 5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올해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 팝업 시티 스토어를 오픈해 8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Mercedes me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 카페 건물들 속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은 Mercedes me부산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Coffee Smith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카페와 함께 모던한 공간에서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 판매와 함께 젊은 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Media Wall을 활용한 흥미로운 방문자 참여 이벤트, 테스트 드라이브 및 디제잉과 다양한 테마의 주말 공연 등이 진행된다.

Mercedes me 오픈 기간 중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에는 디제이 나이트, 매주 토요일(8월 8일, 15일, 22일, 29일)에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이 밖에도 현장 및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Mercedes me Busan 오픈

한편 Mercedes me 오픈 기간 동안 Mercedes me를 찾은 방문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고 자유롭게 시승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Mercedes me 부산에서는 The New C-Class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에 실용성을 모두 갖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차량인 The New C-Class ESTATE 모델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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