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표, 김수천)이 캐빈 승무원 30여명이 주축이 돼 런칭한 살아있는 여행·맛집 정보와 승무원 소식을 다루는 ‘캐빈승무원 스토리’ 서비스를 오픈한다.
캐빈승무원 스토리는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이 보다 손쉽게 여행지 관련 정보를 얻고 관광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승무원 추천 여행지 ▲현지 여행 팁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 집 등을 함께 소개한다.
또 캐빈승무원 스토리는 여행 정보 이외에도 ▲아름다운 캐빈 세상 코너를 통해 아시아나 캐빈 승무원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실제로 유용한 알짜 정보는 따로 있다”며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캐빈 승무원 스토리’서비스를 활용해 여행지에서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빈 승무원 스토리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여행상품·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고 매달 각기 다른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오는 23일부터는 모바일 앱에서도 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빈승무원 스토리’ 서비스를 읽고 댓글을 남긴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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