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애니포 홈 케어 이사차량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금 비싼 것을 최대 장점으로 내 세운 포장이사 업체 ‘투 애니포 홈 케어’가 주부들로부터 예기치 않은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투 애니포 홈 케어(대표 , 박형섭)의 특징은 ‘이사는 정리정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급 포장이사 자재 사용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젊은 작업반 ‘투 애니포'(24세) 팀.

약 20여 년간 해외 포장이사로 잔뼈가 굵은 박형섭 투 애니포 홈 케어 대표는 “애니포 홈 케어는 국내 업계 최초로 이사가 끝난 다음날 주부사원을 다시 보내 주방은 물론, 옷가지 등 완벽한 정리정돈을 지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청소는 물론 조립 장농의 분해 설치, 에어컨 설치까지 전담기사가 진행하며 정리가 끝나면 스팀청소, 피톤치드 서비스에 이사 후 1개월 이내, 고객으로부터 가구의 재배치가 요구가 들어오면 추가비용 없이 무료로 가구 재배치 서비스를 진행 한다”고 자랑했다.

특히 박 대표는 “종종 고객님들로부터 이렇게 분위기 좋게 웃으면서 일하는 사람들 처음 보았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역시 투 애니포 홈 케어의 흠이라면 역시 조금 비싼 포상이사 가격이다”고 강조했다.

투 애니포 홈 케어 포장이사 자재

한편 비싼 포장이사를 컨셉트로 설정하고 올해 초 국내 포장이사 사업을 시작한 투 애니포 홈 케어 박형섭 대표는 국내 해외이사 물류기업에 잘 알려진 포장이사 전문가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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