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자사의 대표 스타일링 제품인 ‘머그샷’과 ‘컬(CURL)’ 라인을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뷰티 트렌드로 떠오른 ‘셀프 헤어스타일링’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드라이 스타일링’, ‘볼륨 스타일링’ 등의 키워드를 살린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머그샷과 컬 라인이 리뉴얼 출시됐다. (미쟝센)

특히 헤어스타일링의 기본은 드라이에서 시작된다는 남녀 모두의 공통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머그샷’과 ‘컬’ 라인 각각 ‘드라이 세팅 스프레이’ 및 ‘퀵드라이 미스트’를 선보였다.

미쟝센 남성 헤어 스타일링 라인인 ‘머그샷’은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남성들의 스타일리시한 헤어 연출을 돕고자 지난 2013년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구성품인 ‘파파라치 글루 왁스’, ‘프리킹 루나틱 매트 왁스’, ‘섹시오펜더 소프트 매트 왁스’, ‘이블락킹 워터 스프레이’ 4종에 ‘드라이 세팅 스프레이’ 및 ‘투웨이 포마드 왁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6종으로 구성된다.

또 힘 없이 처지는 컬을 탱글탱글 살려주는 ‘컬’ 라인은 ‘컬링 에센스’와 ‘컬링 에센스 2X’ 제품에 ‘퀵 드라이 미스트’, ‘3D 볼류마이징 폼’, ‘3D 볼륨 스프레이’가 추가돼 총 5종으로 재단장 됐다.

미쟝센 ‘머그샷’과 ‘컬’ 라인 전 제품은 아리따움 매장, 전국 일부 대형마트 및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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