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티코리아(대표 프랑수아 소렐)는 끌로에 시그니처 향수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3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마이 리틀 끌로에(My Little Chloe’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2015년 마이 리틀 끌로에는 △끌로에 시그니처 오 드 퍼퓸 △로즈 드 끌로에 △로 드 끌로에의 20ml 미니어처 버전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3000원.

끌로에 시그니처 향수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3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마이 리틀 끌로에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 (코티코리아 제공)

이번 컬렉션은 뤽상부르 정원에서 튈리르 정원에 이르기까지 도심 속에서 녹색 빛 안식처가 돼주는 파리의 사랑스러운 정원들을 모티브로 했다.

각각 다른 향기를 지닌 마이 리틀 끌로에는 끌로에 향수의 아이코닉한 꽃, 장미를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센슈얼하고 따스하게 빛나는 ‘시그니처 오 드 퍼퓸’, 부드럽고 프레시한 ‘로즈 드 끌로에’, 가볍고 경쾌한 매력의 ‘로 드 끌로에’를 통해 다양한 장미의 변주를 선사한다.

코티코리아 관계자는 “끌로에의 베스트 셀러 3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마이 리틀 끌로에 컬렉션은 1년에 한번 출시될 때마다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며 “특히 3가지 향취 모두 가볍고 프레쉬한 향으로 사계절 모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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