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황희진 교수(가정의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많이 이용되고 있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현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황희진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그리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대한비만건강학회 총무이사와 대한가정의학회 노인의학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갱년기학회 기획이사, 대한의학회 국가건강정보연구사업단 자문위원 등 대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도 마르퀴즈 후즈후에 이름을 올린바 있는 황희진 교수는 최근 비만, 대사증후군, 근감소증 및노인의학에 관한 20여 편의 논문의 주저자로 참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6년판에 다시 한 번 등재됐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이번 개정판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5만 5000명을 선정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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