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DIP통신) 황선영 기자 = 배우 윤은혜가 삼성전자 지펠 CF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올해 첫 지펠 CF에서 ‘지펠 퍼니처 디자이너’로 변신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우아한 디자이너를 연기했다.

디자이너 윤은혜는 냉장고 홈바의 크기를 키우고 앞으로 튀어나온 손잡이는 과감히 떼어버리는 등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스타일로 바꾼다. 냉장고 속도 수분으로 가득 채워 전자제품이 아닌 살아있는 가구로 재탄생시키는 이미지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은혜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히 소품용 스케치북에 지펠의 플라워 패턴을 직접 스케치하는 등 전문 디자이너 못지않은 예술적 감각을 발휘해 스텝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 지펠은 최근 주방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가구느낌의 디자인을 표방하고 손잡이를 내부로 숨긴 히든 핸들 디자인과 냉장고 외관의 테두리를 없앤 트림리스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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