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흥국생명)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흥국생명(대표 김주윤)은 오는 28일 오후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흥국생명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21일까지 기대평 댓글로 참여 신청 가능하고, 24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이달 시네마토크에서는 영화 ‘미라클 벨리에’가 상영된다. 미라클 벨리에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어 세상과 가족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고등학생 폴라가 노래에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미라클 벨리에를 국내 개봉 예정일인 8월 말보다 훨씬 앞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시네마토크 외에도 LIFE IS ART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시네마토크를 격월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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