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가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14일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일대비 1150원(3.87%) 상승한 3만850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외환은행과의 통합 합의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상승세다.

신한지주(055550)는 전일 대비 200원(0.49%) 상승한 4만850원으로 마감했으며,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300원(0.83%) 오른 3만6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은행(000030)은 전날보다 40원(0.43%) 오른 94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기업은행(024110)은 200원(1.46%) 상승한 1만3900원으로 마감했다.

JB금융지주(175330)는 2분기 실적 회복이 전망되는 가운데 전일대비 340원(5.25%) 오른 6820원에 마감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BNK금융지주(138930)는 전날보다 300원(2.14%) 상승한 1만4350원을 기록했으며, DGB금융지주(139130)는 전일보다 50원(0.44%) 하락한 1만1300원으로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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