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피아노교육 수험생은 학생의 연주회나 콩쿠르 시즌이 다가오면 머리가 아프다. 학생의 취향에 가장 잘 맞으면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연주곡 선정에서부터 독보, 연습, 완성의 단계를 꼼꼼하게 밟아야하기 때문.

어드벤쳐 소나티나(전3권)와 시대별 피아노 작품집(전3권), 연주CD는 이런 고민을 한번에 없애준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어드벤처 소나티나는 여러 시대의 소규모 소나타를 난이도 순으로 수록한 교재로 학습자의 연주능력에 맞는 곡을 쉽게 고를 수 있다.

또한 기존 소나티네에 없었던 신선한 스토리는 연주효과가 좋아 발표회나 콩쿠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월에 발매된 어드벤쳐 소나티나 전곡 CD는 수업의 방향은 물론 학습자가 완성된 연주를 듣고 저절로 동기유발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시대별 피아노 작품집은 텔레만, 디아벨리, 바흐,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레비코프 등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 작곡가들의 소품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집에는 소나티네나 미뉴엣 등 낯익은 소품들과 듀오곡도 실려 있어 다양한 형태의 연주회를 열기에 좋다.

CD와 교재 앞면에 수록된 음악사적 양식은 수업외에도 음악특강에도 활용돼 음악사의 변천과 연주 방법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최원옥씨(39. 인천, 피아노 어드벤쳐 전문교사)는 “많은 학생들이 피아노 연습 도중 본인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해 불안정한 빠르기와 감정표현으로 연습한 만큼 실력발휘를 못하고 있다”며 “CD를 활용한 학습은 학습자가 스스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형식 그리고 가장 알맞은 빠르기 등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라고 말했다.

어드벤쳐 소나티나와 시대별 피아노 작품집 전곡을 연주한 임헌원 교수는 반주 음악을 예술의 경지로 이끌어 올린 한국 최초의 피아니스트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맨하탄 대학원에서 한국 최초로 반주 전공을 하고 1960년대부터 국내외의 성악, 기악 연주자들과 400회 이상 협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과 교수, 한국 반주 음악 연구소 소장이다.

어드벤쳐 소나티나는 케이스 하나에 각 교재에 해당하는 CD 3장이 모두 들어있다. 구매는 뮤직트리 홈페이지 쇼핑몰이나 서점 등에서 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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