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와 카이앤유플러스는 한·중 웹드라마 공동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이에서 만든 웹드라마는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를 통해 중국 전역 홍보와 더불어 현지 온라인 방영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웹드라마에 나오는 상품을 자체 쇼핑몰을 오픈해 중국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OST 음원도 양국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이용식 총편집은 “카이앤유플러스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를 통해 중국 내 한류 문화가 다시금 열풍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카이앤유플러스 최성진 대표 역시 “한류문화 컨텐츠가 장기적으로 살아남으려면 한·중 합작으로 양국 간 장점을 잘 표현한 웹 드라마를 제작해 새로운 컨텐츠 개발과 한국 상품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