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정부가 수상태양광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한가운데, 코스피회사인 신성솔라에너지(011930)가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정부는 수질오염 등의 우려 때문에 제한을 받아왔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현재 추풍령 저수지, 합천 댐 등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3개 발전시설을 테스트 베드로 활용해 수상태양광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정비할 방침이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광전문업체인 신성솔라에너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기술력과 실제적 경험을 갖고 있는데다 수상태양광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성솔라에너지측은 "지난 2013년 나주에서 농어촌진흥공사등과 함께 저수지용 태양광 테스트베드에 참여한 바 있다"며 "수상태양광분야에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태양광은 육상용에 비해 발전효율이 10% 더 높고, 부지매입이나 산림훼손에 대한 부담이 적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녹조등 수질환경 보호에도 기여를 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태양광사업에도 진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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